안녕하세요 춘천중도물레길에 카누를 타러 왔던 사람입니다.
카누를 타던 도중 뒤에 분들의 사진을 찍어주던 직원이 있어 저희도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.
하지만 그 직원분은 본인은 커플을 싫어하고 여자를 좋아한다고 다소 불쾌한 말을 하며 선착장을 향해 가셨습니다.
장난이였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장난으로 한 말이 그곳에서의 나쁜 추억으로 기억이 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.
사진을 찍어주기 싫으셨다면 충분히 다른 말로 거절하셨어도 될 부분 같습니다.
앞으로 카누를 타러 오는 많은 관광객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직원 교육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.